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차 초공작전 (문단 편집) === [[복건사변]] === 그러던 중 차이팅카이의 19로군과 광동파 [[천밍수]], [[리지선]] 등이 장제스에 불만을 품고 복건에서 중화공화국을 선포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공산군과 협조하여 장제스에 맞섰고 공산당은 이들에 대해 초보협정을 맺는 등 협조하였으나 장제스가 중화공화국을 토벌하는 것을 방관하며 패퇴하는 차이팅카이 등을 혁명과 반혁명 사이의 제3의 길을 쫓는 바보들이라고 비웃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복건의 중화공화국을 방치한 것은 치명적인 실수였으며 중화공화국이 멸망하자 장제스는 그동안 토벌에 가장 미온적이던 복건마저 장악함으로 토벌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고 소극적이던 광동파 [[천지탕]], 광서파 [[바이충시]], [[리쭝런]] 등도 토벌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됨으로써 중화소비에트공화국에 대한 공세는 더욱 강화되었다.[* 여기에는 호남 정부 주석 허젠의 영향이 컸다. 지금껏 초공작전에 소극적이었던 허젠은 복건사변으로 복건성이 완전히 장제스에게 장악되고 광동파 천지탕도 초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자 자신만이 초공에 소극적인 상태로 남게 되어 장제스에게 미운털이 박히는 것과 궁지에 몰린 홍군이 호남으로 쳐들어 올 두가지 가능성을 염려하게 되었다. 이에 허젠은 장제스를 찾아가 호남, 하서, 광동 등지에 10개의 비행장을 건설하고 홍군의 퇴로를 단절할 것을 건의했고 장제스는 광동과 광서가 동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1934년 6월 허젠은 중국 서남부로 남하하여 [[리쭝런]], [[바이충시]], 황소횡, [[천지탕]] 등을 대상으로 로비를 하였고 광동파 등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그의 제안은 채택되었다.] 중국혁명사를 서술한 서진영 교수는 당시 복건사변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당시의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복건정부를 회색정권이라고 백안시하고, 본질적으로 국민당 정권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매도함으로써 장개석으로 하여금 신속하게 복건정부를 진압하고 총력을 경주하여 중국공산당의 거점지역에 대한 제5차 포위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혁명사, 서진영, 한울아카데미, 184페이지|| 복건사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